IntelliJ Plugin & Theme

1. 플러그인 설정

- 설정 단축키 Crtl + Alt + S 이후 플러그인 진입

메뉴명 , 옵션 등 IDE의 대부분을 한글로 변경 해준다. 분명히 IDE의 접근성을 낮춰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큰 단점도 존재한다.

개발자는 google 검색과 stackoverflow 사이트를 애용하게 될 텐데자료의 대부분은 영어다. 이럴 때 메뉴명이 헷갈릴 경우가 있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개발자의 눈을 지켜주는 다크모드!

그 중에서도 너무 심심하거나 많이 튀지 않는 테마다. 예약어와 변수 주석 등을 구분해서 보여준다. 사용하지 않는 변수는 회색으로 표시된다.

테마는 취향이기 때문에 다른 테마를 찾아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GitHub에서 만든 Atom 편집기의 아이콘 모양으로 바꿔주는 플러그인이다. 장점은 이쁘고 직관적이다.

코드에 미니맵을 보여준다.

현업에서 코드가 10000라인이 넘어가는 파일도 비일비재하다. 전체적인 코드의 양을 확인하거나 클릭 시 해당 부분으로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휠을 마구 돌려야하는 내 손가락을 지켜준다.

요즘 감정이나 상황을 emoji로 표현하는 것이 유행이다. 개발자도 유행에 뒤쳐져선 안된다는 생각인지 커밋 컨벤션을 emoji로 하는게 유행이다. 🤣

(Gitmoji는 추후에 Git 연동 시에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

Indent(들여쓰기)에 무지개 색을 추가해준다. 맞추지 않은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해준다. 들여쓰기 안 맞추면 실무 할 때 혼나니 꼭 설치해서 들여쓰기 잘하자!

현재 열려있는 { } 스코프 짝에 맞춰 색깔로 나타내준다.

마찬가지로 HTML 태그나 XML태그도 색깔을 맞춰서 나타내준다. 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서 편의성과 생산성에 차이가 많이 나니 꼭 사용하길 바란다.

내가 방금 실행 했던 동작의 단축키를 우측하단의 팝업으로 알려준다. 단축키를 많이 알고 사용해야 생산성이 올라가니 꼭 설치해두고 자주 쓰는 동작은 단축키를 외워두자. 이게 없어도 단축키가 생각날때는 하산해도 된다.

우측 팝업에서는 스택으로 쌓아서 보여준다. 개발자는 마우스와 멀어질수록 멋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자동 완성 기능을 딥러닝 기술을 통해 향상 시켜준다. 이전에 codota 라는 이름으로 있었을 때에는 사용 빈도도 나타내주어 더 편리했지만 어째서인지 사라졌다.

GitHub에서 개발한 Copilot X 이라는 강력한 플러그인이 있지만 아쉽게도 유료다. (개인 버전의 경우 월$10 이다.)

설정창을 열고 ( Ctrl + Alt + S) 모양 및 동작 > 모양 > 테마 부분에서 설정 할 수 있다.

원하는 테마를 plugin에서 다운로드 후 적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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